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니엄 팔콘 (문단 편집) === [[라스트 제다이]] === 레이의 전용기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. 영화 중반까지는 계속 [[아치토]]에 정박되어 있다가 이후 결국 루크를 데리고 가는 걸 포기한 레이가 타고 퍼스트 오더가 라더스를 추격하는 곳으로 이동하며, 레이만 탈출 포드를 사용해 [[스노크]]와 [[카일로 렌]]을 만나러 간다. 여담으로 4편에서 언급만 되었던 탈출 포드의 첫 등장이다.[* 밀레니엄 외관 상 탈출 포드가 있을만한 장소가 없어서 팬들의 사이의 논란이 많았는데...사실 오른쪽 꼬리 밑에 있었다.] 이후 [[크레이트(스타워즈)|크레이트]] 전투에서 재등장, 대공 수단이 없어 타이 파이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저항군에게 큰 힘이 된다. 카일로 렌은 밀레니엄 팔콘을 보고선 아주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[* 팔콘 호가 원래 [[한 솔로|카일로의 아버지]]의 배란걸 생각해 보면 당연한 반응이다.] 가용한 모든 전력으로 팔콘을 파괴하라 명하며, [[화이트 베이스|현장에 있던]] [[비스마르크 추격전|타이 파이터가 '''전부''' 팔콘을 쫓는다]].[* 이 광경을 본 [[핀(스타워즈)|핀]]은 '쟤들에게 팔콘이 얼마나 미울까!'라고 한 마디 한다.]이를 눈치챈 레이와 츄바카는 일부러 도주해 전선에서 모든 타이 파이터를 몰고 가 버리는 그야말로 [[어그로]]의 정석을 보여준다. 레이의 사격으로 상당수의 타이 파이터가 격추되고, 츄바카가 좁은 지하 동굴을 신들린 조종실력으로 돌파하면서 나머지 타이 파이터들도 전부 파괴된다.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안테나가 또 부서졌다. 최후반에는 살아남은 얼마 없는 저항군을 데리고 크레이트에서 탈출한다. 즉, 라스트 제다이가 끝나는 시점에서 '''저항군의 마지막 함선이자 기함이 된 것'''이다. 실제로 시나리오 라이팅에 "저항군의 기함, 밀레니엄 팔콘"이라 적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